[TIL] 230615 - 프로그래밍기초1 테스트, 팀과제, 자바스크립트 공부

오늘 한 일

- 프로그래밍 기초1 테스트
- 팀 과제 야구게임 제출
- 자바스크립트 종합반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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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쓰자 하는 마음으로 침대에 누워서 폰으로 쓰는 TIL
사실 그냥 일기입니다
자세한 공부내용은 수정할 예정

오늘은 많은 일이 있었다
아파트에 전기 검진? 검사? 하는거 까먹어서 10시에 테스트 준비 하는데 갑자기 관리실 안내 나와서 너무 당황
10시에 테스트 시작인데 10시부터 1시까지 단전이라구요..?
전기 끊기는건데 와이파이는 생각 못하고 있다가 결국 데이터 켜고 폰으로 로지텍 연결해서 치기... 다행히 문제는 쉬운편이여서 후딱 치고 나왔다 비록 자릿수 내림 문제는 value-36 해서 틀렸지만 ㅋㅋㅋ
암튼 그러고 어떡하지 하다가 결국 아침먹고 짐싸서 카페 출근하니 벌써 오전시간 다 가있고...

점심시간에는 밀린 블로그 좀 써주고 오후에는 팀 과제 제출을 위해  
전날 짜뒀던 야구게임 코드를 좀 수정하려고 Jun님께 받은 코드를 팀원분들과 같이 분석해봤다
내가 짰던 코드로는 잘 몰랐었는데 준우님 코드를 하나하나 뜯어보니까 왜 야구게임을 과제로 내주셨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완전 자바스크립트 기초 내용의 집약체였던것이였다...

이거 관련해서 알게 된 것들만 해도 TIL도 다 채우고 개념 하나하나 가지고 글도 몇 개 쓸수있을것같았다
책도 보고 강의도 정리하면서 JS 카테고리에도 얼른 글을 써야겠다
JS는 자유로운 만큼 뭔가 어디로 튈지 모르고 예상도 잘 안가는 언어인것같다고 느꼈다
타입스크립트는 예~~엣날에 아주 조금 찍먹하면서 그때도 왜 만든지 알겠다 싶었는데 아마 리액트 배우게 되면 더 느끼겠지...

매일 9시 체크아웃하면 늦게 다녀왔던 운동을 오늘은 6시에 다녀왔다
저녁시간 끼고 조금만 오버해서 다녀오려했는데 생각보다 늦게 끝나서 가보니 기술매니저님이 벌써 와 계셔서 죄송했다... 슬랙을 항상 잘 확인해야지ㅠ
1조에서 기술매니저님과 팀원분들과도 얘기를 나눴는데 이노캠은 여러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게 큰 장점인 곳 같다
기술매니저님과 1조 팀원분들께도 오늘 많은걸 배우고 느낄수있어서 좋았다

이노캠을 하면서 최근들어 벌써 체력적으로 힘들다는게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이 많다
운동을 꾸준히 가려하지만 그만큼 공부 흐름이 끊기는것도 사실이고 그렇다고 운동을 그만두기에는 내 체력이 버텨줄것같지도 않다
우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것부터 연습해봐야할것같다
늦잠자지 말자아아아